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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09-03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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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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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군수 진종근)이 관내 축구인들의 화합과 축구저변인구 확대를 통한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활동 육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개최한 고흥군수기 직장 조기클럽 축구대회가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아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에 걸쳐 고흥 공설운동장에서 열려 성황을 이뤘다.
0 간간히 비가 오는 가운데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관내 직장 및 조기클럽 총 16개팀, 500여명이 참여해 전후반 25분씩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경기결과 포두 조기회팀이 우승을, 도양 조기회팀이 준우승, 그리고 고흥군청과 축사모팀이 각각 장려상을 수상했다.
0 또한 최우수선수상에는 포두조기회의 임재민 선수가, 페어플레이상에는 금산조기회팀이 영광을 차지했다.
= 자료게재 : 문화관광과(군정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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