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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8-03-07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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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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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득량리주민들과 선창회관에서 득량호선장및운영자를선정하는대 무지한고심를하였지요
드러나게 수입이 보장되는것도아니며 또한좋운조건도아니며 더욱앞일은첩첩산중이다보니어려운후배더려반가운
마음으로권장할수도없는심정은어치필설로다표현하리요 답답한이심정을...
그러나 인길이후배가 투철한애향심과 사명감으로 자기가 기꺼이하갰노라 승락을하여 주민일동이 그뜻을
고마운마음으로 서로합의를보았으니 향우여려분의 많은협조바람니다
득량의향우분님들 관심항상변함없으시길간곡히바라며.....
각가내두루강녕을기원함니다
득량에서 장덕순
득량호의사진을 보내고심은대 아직방식을 몰라서 진주친구가 오면배워서올리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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