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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4-08-1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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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6,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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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가 좋아 배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배구사랑 동호회
를결성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녹동배구사랑 동호회를 창립하게
된 취지라고 합니다.
녹동 배구사랑 동호회는 화요일 저녁 7시 녹동 고등학교 체육관
에 모여 김용우(녹동 초등학교 배구부감독) 감독과 남광구(녹동
초등학교 배구부코치) 코치가 체계적으로 지도하며 훈련하여 회원
도 많이 늘어나고 회원들의 실력도 급성장하여 지금은 녹동 지역사
회 에서 스포츠 동호회로 확실하게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또한 배구사랑 동화회에서는 녹동 지역의 배구발전을 위해 녹동
초등학교 배구부를 후원하고 있으며 현 배구사랑 동호회 회장인
장 용 회장이 녹동 초등학교 배구부 후원회장을 겸하고 있어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고 있습니다.
배구사랑 동호회 임원진은 고문에 김성철 전 고흥군의회의장, 초대
회장 박현성, 김원철, 송용길, 박대복 고문,장 용 배구사랑동호회
장(녹동 초등학교 배구부 후원회장) 장기영, 김흥용 부회장, 남지훈
총무, 박진경 재무, 류창헌 감사,이재석 경기이사, 곽충섭 홍보이사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회원은 모두가 직장인이며 사회인으로 결성되었
습니다.
배구를 좋아하시는 분등이나 배구를 배우고 싶은 분들은 언제든지
가입하실 수 있습니다.
배구는 단체 경기이면서 가장 신사적인 운동이라고 합니다. 네트를
가운데에 놓고 하는 운동이다 보니 배구를 하는 가운데 사회성을 배울
수 있고 서로를 배려하며 서로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운동이라고 합니다.
요즘 우리사회에 웰빙 열풍이 불고 있는데 자신을 위하고 남을 배려하
며 땀을 흘리는 운동 배구가 진정한 웰빙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운동을 해야겠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화요일 밤 7시 녹동고등학교 체
육관에 오셔서 땀을 흘려 보시기 바랍니다.
고흥신문 < 도양 선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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