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에 한번있는 동창들을 볼수있는날..사당동에 위치한 부페에 도착하니 정섭이.원호.정희.성현이친구가 먼저 자리를 하고 열심히 식사를 하고 있더군요매년 12월이면 어김없이 장소와 시간을 문자로 날리는 친구들이기에항상 고마움을 느낌니다.올해 회장을 맡은 정섭이 부회장 김흥임 친구 고맙네.멀리 평택에서 와준 부동산 사장님춘헌이.서경아스콘 강안석...퇴근하면서 바로 이동한 옥심이목동에 산다던 혜영.수지에서온 문희박형철.박현수.주희정.약간은 늦었지만 달려와준진대성.김성중.신창식.등등 얼굴을 볼수 있어서 넘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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