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1-27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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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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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인님하루종일 굶다 마지막 남은 라면 하나끊이려 할때 불쑥 찾아와 배고프다며 같이 먹자던 친구에게 괜찮다며 혼자 먹으라며 끊여줄수있는 배고픔을 아는 친구.이글귀가 마음에 드는군요.아주 오래전 위글과 비슷한 내용을 지닌 선배 한분이 있었지요..2년 선배인 그사람은 참 좋은 사람 이였는데..요 며칠전에야 오랜만에 볼수 있었지만 오랜전 그 나날들의 추억이 가물 가물 하더군요시간이 너무 많이 흘러 갔나봅니다...하지만 그추억은 오래도록 남겠지요...새해복 많이 받았나요..이곳이 잠잠하다가 오랜만에 기지개를 켜는것 같습니다..눈이 많이 왔다죠.하얀 풍경처럼 1월 잘 마무리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처음 뵙겠습니다...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일생의 순간을 느낄 때가 있다. 고마워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사람의 따뜻함을 알 때가 있다. 힘내세요... 1초 동안 할 수 있는 이 짧은 말로 용기가 되살아날 때가 있다이내용 시작되는 2월로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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