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녹동에
공동주택 붐이 일고 있습니다.
올해만 해도 150세대가 준공 예정이라 합니다
한지만 분양률은 10%대라 하지요.
고령화가 진행되고 초등학생이 405명 으로 계속해서 인구는 줄고 있는데
어찌된걸까요.
북촌마을.어느 건설업체가
이곳에 이미 1차로 16세대의
빌라를 지었고,
앞으로 5차까지
80세대를 건설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녹동에는 여객터미널과, 소록대교.풍부한 관광자원으로 앞으로
인구유입이 많이 되리라는 기대 심리라고 봐야되겠죠
2016년~2017년
아파트 등 공동주택 250세대가 들어섰고,
150세대가
2017년12월말에 준공을 한다고 하니
미분양으로 3년간 끌어 올린 녹동의 집값이 내려가는
현상이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의구심도 드는군요
녹동(도양읍) 현재 인구는 1만1천여 명
현재도 주택은 충분하다는게 녹동의 현실
마리안느와 마가렛 봉사학교가 올해4월 소록도에서 협약식을 했다지요.
소록도가 정말 많이 좋아졌더군요 박물관도 개관했구요
덕분에 녹동의 관광객수는 많이 늘어 났습니다.
녹동의 관광자원도 많이 늘었구요.
녹동에 투자하는 건설사들이 있어 녹동의 건설경기는 좋습니다.
하지만 녹동의 관광단점은 불친절과 너무 올려버린 물가상승 대표적으로 (구항과 신항의 )
대표 상점들 저도 직접 몇몇집들을 방문해 보았지만 불친절은 변명에 여지가 없습니다.
밝아 오는 새해에는 녹동 사람들이 친절하다는 관광객들의 말이 흘러나오는 그날까지
도양읍사무소를 비롯 녹동항 상가들의 노력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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