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1-0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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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연휴
 조회 :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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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우리전자) 잘 있는지?
충남 예산에서 소식을 묻네.
그곳은 눈이 많이 왔다며?
제수님도 잘 지내시고 애들도 건강히 잘 지내겠지?
난 친구 덕분에 잘 있다네.
이곳도 어찌나 많은 눈이 내리는지...
내가 알고 있는 친구들에게 안부 전하게.
방학을 했는데도 가지 못하고 맘 뿐이라네.
항상 건강 조심하고 물 적게 먹게나.
올해엔 더더욱 희망찬 한해가 되길 비네.
충청남도 예산에서 친구 김연휴가.(010-9907-7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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