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6-01-27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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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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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동으로 내려가는 귀성길이 시작되었겠지요..
내가 아는 오마도 친구는 오늘밤 출발하여 지금은 어느정도의 위치에 있을까..
피곤하면 쉬엄쉬엄 갔으면 좋으련만 ..
득량도에 있던 큰집도 이제는 이사를 하여 고향갈 일은 아버지 산소에 성묘하는 것인데
애기 아빠가되니 작년같이 마음대로 움직일수가 없으니..
하지만 머리속으로 그려본다...
2006년 아버지 산소에 새해 인사는 드려야지.
녹동으로 가서 득량도 가는 배를 타구 산허리를 넘는 곳에 위치한 그곳에 성묘를 하구
바로 귀경길에 오른다면 짧게는 이틀이면 가능도 하겠지..
왜냐면 내자신도 아빠가 되었으니...
지은님은 오늘 내려가는군요...
조심해서 잘 다녀오시구요
녹동의 모든 향우님들 즐거운 명절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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