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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2-19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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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김영미
 조회 :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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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밝혔다면 누군인지 알텐데...녹중 3학년4반이었던 김영미에게 쓴 글이 맞는지
잘 모르겟지만...몇년전 내게 안좋은일이있었던게 사실이라...지금은 다시 재결합해서
살고있단다. 인생이란게...오르막길도 내리막길도 있는거잖아
난 사실 별로 변한게 없는데 친구가 그리 서운했다니 미안하네.
내 메일주소는 1ildung@hanmail.net 이거든
자세한 말은 메일로 보내줘
이상배선생님 뵈러 충남태안에서 서울까지 갔었는데
좋은시간이었어...왔으면 좋앗을걸...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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