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8-14 02:11
|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2,016
|
제법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오는 아침입니다.
일요일 치고는 빨리 일어난 편이죠
휴가들은 잘들 보내셨는지요..
고향을 찾으신 득량도 분들의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참으로 행복이 묻어나는 사연들로 고향 사랑하는 마음을 엿볼수 있어 흐뭇합니다
이제는 일상 생활로 돌아 오셨겠죠..한달 정도 남은 추석...그때는 많은 분들이
다시 고향을 찾으시리라 믿습니다.
5년전인가 친구와 미시령 고개를 넘다 고향 친구에게 줄 열쇄 고리를 구입했었죠..
글귀까지 넣어 이쁘장한 차돌 모양의 열쇄 고리를 보관하다 전하지도 못하고 잊어 버린것 같아
항상 기억에 남습니다...
이렇게 고향에 대한 추억은 항상 지워지지 않는 모양입니다..
계절이 바뀌어 갑니다..
항상 건강들 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