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9-1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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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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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가 추석이군요..
오래전 동내분들이 관광버스를 대여하여 노래도 부르고
여차 여차 재미있게 내려 가시곤 했는데.
요즘 그런 풍경을 찾아 보기가 힘들지요,,
다음주면 녹동앞바다를 바라보고 있겠군요..
자판기 커피한잔 마시며 차랑거리는 물결의 소리도 같이 들어야죠.
산소에만 들려 성묘하구 바로 서울로 올라와 추석을 보내야겠지요...
집사람에게 그곳 추석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게 아쉽네요...
여러분 이번 추석은 조용하구 의미있는 명절이 되었으면 합니다...
녹동친구들도 보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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