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4-24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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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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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연이어 불어 추운 아침 저녁을 맞았으나...
오늘은 무척 따스함이 느껴집니다..
사람은 가끔은 행복이 찾아 온다고들 하지만
그행복이 손을 내밀어 잡을수 있는것은 아니었죠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들 하죠 하지만 저에게는 행복이 찾아오는
달인가 봅니다.하루에도 깨지않는 행복의 꿈을 꾸지만 전 평생
깨지 그잠에서 깨지 않고 싶습니다..
모두 안녕들 하시지요.
머물고 싶은 순간님은 봄나들이를 다녀오셨나봐요,,
14회 글을 보니 풍성하고 행복이 묻어 나는것 같아요...
잘 지내시죠...
지은님도.BLUE님도.4월을 행복의 달로 알차게 마무리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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