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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1-10-08 20:03

추억이 있는집

글쓴이 : 파도

내가 살았던곳
정확히 1980년에 지었던 집이다.
어느새 31년이 되었건만 그자리에 있더군요..
많은 추억들이 스쳐 지나갑니다..
어릴때는 그토록 큰 집이였지만 지금은 왜 이리 작아 보이는지...



장막쟁이 11-10-08 23:51 눈물나지 않았을까? 내가 나서 자란 집은 이미 없어지고, 신작로로 변해버렸다는...단지 사진으로만 그리고 내 기억 속에 구멍 숭숭 뚫린 채로... 울 엄니는 그 집 헐릴 때 마이 우셨다등만... 근데 참 어떻게 안헐리고 저리도 ....다시 사서 파도님 개인 기념관으로 꾸며보믄 어때?ㅋㅋ 눈물나지 않았을까? 내가 나서 자란 집은 이미 없어지고, 신작로로 변해버렸다는...단지 사진으로만 그리고 내 기억 속에 구멍 숭숭 뚫린 채로... 울 엄니는 그 집 헐릴 때 마이 우셨다등만... 근데 참 어떻게 안헐리고 저리도 ....다시 사서 파도님 개인 기념관으로 꾸며보믄 어때?ㅋㅋ



백남 11-10-10 17:13 장막쟁이 말 처럼 그러면 되겠다. 기념관 만들어서 나같이 배를 놓쳐 집에 못가는 사람들 숙박해결도 되고........ 사진보니깐 바로 옆에 편의시설도 있고 좋겠다. 장막쟁이 말 처럼 그러면 되겠다. 기념관 만들어서 나같이 배를 놓쳐 집에 못가는 사람들 숙박해결도 되고........ 사진보니깐 바로 옆에 편의시설도 있고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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