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2-03-08 02:11
|
글쓴이 :
j....
 조회 : 1,149
|
 50_1.ㅁㄴㅇ (197.2K) [0] DATE : 2002-03-08 17:28:47 |
안녕 하세요 저는 지금 군대를 막 제대하고 학교에 복학해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한 학생입니다
오늘 우연히 인터넷을 하다가 녹동생각이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다름 아니 제가 몇칠전에 시련을 당했거든요 참 힘들더라구요 난 그녀를 너무 사랑 했었는데 실은 그녀가 녹동 어느 병원에 다니거든요 집은 광주인데 고흥쪽에 인연이 있어서 그곳에 다니는것 같아요
어떻게 글을 써야 될지 참 난감 하네요 지금두 그녀가 무척 생각이 나요 잊을려고 바쁘게 살고 있는데 정말 잊기 힘드네요 혼자있을때가 제일 힘들어요 가만히 있으면 떠오르는게 그녀더라구요
지금두 제가 그녀와 왜 헤어졌는지 알수가 없어요 잘지내다가 어느날 인가 전화를 받지 않더라구요
아아.. 직감 했죠 그녀 맘속에 어떤 문제가 있구나 역시나 다를까 맞더라구요 그녀 말로는 제가 만나면 만날수록 부담이 된다나요 난 아직도 그게이해가 안되요
그녀와 녹동에서 부둣가를 걸을때가 생각나네요 아직 한달도 안됐는데 그때 부러울께 하나두 없었어는데 솔직히 그렀잖아요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같이 있는다는게 얼마나 행복이에요 그녀와 술먹은 부둣가 2층 호프집도 생각나고 그녀를 바래다준 그녀 병원두 생각나고 그녀가 자주가는 만두집도 생각이 나요
어찌 보면 그녀가 이해가 되요 난 아직 학생이고 그녀는 번듯한 직장인이구 솔직히 요쯤 그녀 나이 정도는 미래를 생각하고 사람 만날 나이잖아요 23살 이니까 저두 23살 이에요 난 돈을 벌려면 아직 3년은 있어야 되는데 후후후 나두 빨리 학교 졸업하고 돈 벌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을 직시 해야죠 3년은 공부해야 돈을 벌수 있으니까
만약 이글을 그녀가 읽는다면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ㅁㅇ야 내가 세상에서 가장사랑하고 가장아끼고 싶은 사람이 너야 언제나 밝은 웃음 잃지말고 행복해 사랑한다 ㅁㅇ야
그녀를 마지막으로 본게 4일전이네요 후후 이만 적을렴니다 모두 행복하세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