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만 율포 해수욕장가서 바닷물속에는 들어 가지 않고 걍~~저~~~~뒤에 있는 조그만한 내 고향만 바라 보고 왔어요 아들녀석은 아이스크림 먹느라 꼭 남의 아이같죠? 프렌 제 목 [re] 바닷가~ 나다... 노래방가서 한곡씩 부르고...금방왔다. 여긴비많이 온다. 난 비온걸 좋아하니까... 이런날이면 신랑꼬셔셔 밤늦게 드라이브하면 참 좋다니께.. 한얼이가 참 많이 컸다야... 근디... 같이 가지 ... 그거 다 묵고 올라고 그란갑다. 아이스크림도 다 묵은거 같은디... 탈탈 털어서 끝을 볼라고 ,,, ㅎㅎㅎ 꼭~ 우리 어렸을때 처럼... 모습이 참~ 귀엽다. 수진인 여전히 똑순이고,,, 뒤에 보인 섬이 우리 득량도 맞지? 크하~ 여기서라도 보니 좋구만... 느그 동네야.. 우리동네야.. 아마도 우리동네 같다. 모습이... 비오는날... 커피한잔 옆에끼고,,, 창문 밖으로 보이는 빗줄기와 함께 ... 오늘도 모두 즐건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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