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7-08-30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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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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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 연홍도에서 영화 『어린왕자』 촬영
- 유명 배우 탁재훈,최주봉,전무송 등 40여명 출연 연홍도 해변에서
- 오는 9월1일부터 9월4일까지 4일간 스템관계자 50여명 총 출동
고흥의 최남단 거금도 옆에 위치한 연홍도에서 영화 “어린왕자” 촬영에 들어간다. 최중현 감독이 이끄는 피플안픽쳐소와 엔암커뮤니케이션이 공동 제작한 영화 어린왕자는 섬섬 연홍미술관 연홍도 해변에서 9월 1일부터 9월 4일까지 4일간 촬영할 예정이다.
「어린왕자」는 어린왕자를 통한 비극을 삶의 따뜻한 사랑으로 승화 시키는 눈물과 감동의 휴먼 드라마로 출현진은 배우 탁재훈, 최주봉, 전무송, 이효재, 박원상, 조완, 이용희, 박길수 등 40명과 스텝촬영 관계자 50명등 총 90여명이 동원할 계획 이다.
연홍도는 행정구역이 고흥군 금산면에 속하며 섬 주민은 68가구에 120여명이거주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섬 마을로 대부분 어업과 수산물 양식업에 종사하며 생활을 꾸려 나가고 있다.
또한,문화공간으로 지난해 11월에 연홍초등학교 분교를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연홍미술관”은 각종 전시회와 화가들의 섬 저녁 스케치 등 각종 문화행사를 통하여 그동안 1,000여명의 문화 예술인들과 관광객들이 찾아 관광산업활성화와 지역경제 효과를 높이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그동안 지리적 여건이 좋지 않아 예술문화를 즐기지 못한 지역 주민들의 큰 혜택을 누리고 있다.
연홍도를 가려면 금산면 신양마을에서 배로 5분 정도 소요되며 운행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하루에 왕복 7회에 걸쳐 도선이 다닌다
= 관련부서 : 금산면(총무)
= 자료게재 : 문화관광과(군정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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