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5-05-16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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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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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푸르름이 날로 그 빛을 더해가는 요즘,
고흥군 도양읍 녹동항과 소록도를 찾는 학생들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0 학생들의 소풍과 수학여행 코스로, 그리고 관광객들의 상춘장소로 봄날 녹동항과 소록도는 이곳을 찾는 손님들로 인해 행복한 고민에 빠진다.
0 본격적인 봄나들이 철을 맞아 평일은 물론 주말과 휴일 녹동항의 활어장과 소록도 공원에는 발 디딜 틈 없는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루는 가운데 이곳에서 나는 각종 활어와 생선, 건어물등도 덩달아 인기를 끌고 있다.
0 수원에서 왔다는 정복희(52세)씨는 맑은 공기와 깨끗한 바다가 한데 어우러진 이곳을 찾으니 행복이 무엇인지 알 것 같다며, 아름다운 경관이 더해져 한 폭의 수채화를 보는 것 같다고 말한다.
0 오는 5월1일부터 5일까지 고흥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과학문화축제로 펼쳐질 고흥우주항공축제와 연이어 개최되는 국제학술심포지엄 그리고녹동바다불꽃축제 등 5월을 풍성하게 채울 잔치들까지 관광객들을 손짓하고 있어 앞으로도 고흥을 찾는 외지 손님들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 자료게재 : 문화관광과(군정홍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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