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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01-31 21:14

녹동넷 가족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글쓴이 : BLUE FIN

자연을 친구로 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하루에 삼십여 분만
햇볕 속에 있어도 마음은 달라진다.
나무를 찾아 숲에서
사색의 시간을 즐기는 것도 좋다.
자연과의 교감은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사람과 자연, 그곳이 바로
당신의 피난처이다.

- 김수병의《마음의 발견》중에서 -

오랜만에 녹동넷에 방문을 해봅니다.
머물고님께서 무슨일이 있으신가요?
하여튼 아쉽군요.
좋은사진, 좋은음악 좋았는데...
다시뵙기를 기원 합니다.
또한 녹동넷 가족 여러분 건강하시고 복많이 받으세요.



파도 10-01-31 21:30 반갑습니다. 너무 오랜만이군요. 아이들도 이제는 많이 자랐겠죠. 지난11월말인가 녹동 현대병원에 잠깐 들렸습니다. 밤11시가 되어 도착하여 12시에 다시 올라온지라 정신이 없었지만 친구와 같이 현대병원 앞에서 이곳에 Bluefin 이란 분이 근무하고 있다고 말한 기억이 나는군요. 잘지내시죠. 등산을 다녀오신 모양입니다. 어느산인지는 모르겠지만 멋진 사진풍경 가슴을 트이게 하는군요. 2010에는 항상 좋은일만 가득 하였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구요. 반갑습니다. 너무 오랜만이군요. 아이들도 이제는 많이 자랐겠죠. 지난11월말인가 녹동 현대병원에 잠깐 들렸습니다. 밤11시가 되어 도착하여 12시에 다시 올라온지라 정신이 없었지만 친구와 같이 현대병원 앞에서 이곳에 Bluefin 이란 분이 근무하고 있다고 말한 기억이 나는군요. 잘지내시죠. 등산을 다녀오신 모양입니다. 어느산인지는 모르겠지만 멋진 사진풍경 가슴을 트이게 하는군요. 2010에는 항상 좋은일만 가득 하였으면 합니다. 건강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