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1월 부천식물원에 들렸지요.<BR>가까운 곳이고 해서 가끔 가는 곳인데<BR>애들과 함께 다녀오기는 아주 좋은 장소 인것 같습니다.<BR>지난 여름 포천 친구집에 다녀왔던 사진도 함께 올려 봅니다.
정창길10-03-02 18:41
깜짝 놀랬다.
맨아래 사진에 반팔에 반바지라 산삼만 먹고 사나 했다
김찬10-03-05 09:03
창길아!
합정동에서 서울 북쪽으로 이사한다고 하더구나.
좀 멀어져서 섭섭하기도 하지만 이사간 곳에서도
잘 적응하여 평정하길 바란다.
작년여름에 포천 허브랜드 간 사진이 있어서 한번 올려 보았으니
너그럽게 봐줘.
의호10-03-05 17:17
찬이네 가족은 항상 행복해 보여 보기 넘 좋~~다^^
예쁜동화10-03-07 21:26
우와~! 아이들이 넘 예쁘고 귀여워요~!!
엄마가 미인이라서 그런가 봐요~!!
어느새 훌쩍 커버린 아이들과 가족사진을 보니 정말 세월의 무상함이 느껴집니다.
정말 화기애애하고 단란한 가족의 모습이 물씬 풍겨오네요~!!
아이들도 잘 키우고 항상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찬10-03-08 09:12
의호!
가까이 있으면서 오랜 동안 보지 못했구나.
재수씨.애들 잘있지.
언제 시간되면 친구네 가족과 식사한번 하자구나.
남쪽에 있는 친구 오랜만에 안부 묻는구나.
그래 잘지내고 있지.
얼굴이 잘생긴 남자 애들은 중학생이 되었을까.
마음이 무척이나 착한 애들로 기억하는데.
세월 참 빠르다.
그곳은 봄이 약간은 찾아 왔을까.
이곳 보다는 빠를거야.
봄소식과 더블어 친구의 가정에도 화목이 가득하길.
진승화10-03-11 16:20
아버지의 자리. 남편의 자리. 가장의 자리가 녹록치 않은 세상인데
찬이는 오히려 결혼전 보다 좋아 보이는구나..
얼굴이 참 좋다. 여희씨는 잘 지내나?
김찬10-03-12 09:14
승화야 오랜만이구나.
작년에는 자격증도 따고 올해는 더 좋은 일만 가득하였으면 한다.
그리고 기억력에 찬사를 보낸다.
어떻게 이름까지 기억하냐.
대단!
그래서 그 어렵다는 자격증도 한번에 붙지..
함 연락하자..
영미10-03-13 09:46
와이프도 미인이고 아이들도 무척 이쁘구나...
그리고 마지막 포천 친구집 정원이 꽤 인상적이다
그런친구집이 있다면 자주가고 싶을것같애...
아참 저번에 치질수술했다해서 남에 일같지않았다..얼마나 아팠을꼬????
항상 건강하길 바란다. 그럼 bye~~
김찬10-03-16 21:49
포천 친구집은 아니구 친구집 부근 허브아일랜드라는 곳인데 TV에도 몇번 나왔지..
꽃으로 꾸며놓은 풍경이 무척 인상적인 곳이지.
그리고 치질 수술은 할만 하더라.
수술한 당일은 머리를 들면 않된다고 하여 침대에서 머리를 들지못해 정신이 혼미했고
3일의 통증과 3일의 굶주림 뒤에 멋진 퇴원을 하여 이제 다 나았구나 고생 "끝" 하였는데
마취 풀리고 대변 보는데 사람 잡더구나.
하지만 뭐 한번더 하라면 할수는 있겠더라..
보험금이 수술비에 2배가 나왔으니..
글 고맙구 항상 즐거운일만 가득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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