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록도 병사 지대라는 표지판을 지나 나환자들이 거주하는 마을을 찾았었다,,,,,,,
병원은 휴일이라 한산 했지만 가끔 환자들의 모습도 보이더군요.......
마을 입구에 들어서자 혼자만의 생각인지 다른 세상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거주 하고 있는 사람들이 우리의 방문을 그리 방가워 하지는 않을 것이다 느끼고....
조심 조심 될수 있는한 불필요한 행동은 최대한 줄였습니다........
소록도 환자촌 마을이 그리 큰지는 정말 몰랐습니다.......
가도 가도 끝이 ...........
멀리서나마........ 그곳 환자촌에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소록도 사진게시판에 이번주 정도에 올릴 예정 입니다......
그곳 소록도에 동행했던 친우 동환이에게 고마움을 아울러... 아주 우연이 병원 앞에서 만났던 추억의 친우 봉길이에게도 반가움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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